보통 나일론, 폴리에스테르 등 화학적 소재가 많이 함유된 제품일수록 내구성이 좋습니다.

반면 코튼(면), 실크 등 부드러운 소재일수록 화학섬유에 비해 내구성이 모자라고 관리는 어려워집니다.

마음에 드는 옷을 오래도록 입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.

몇년이고 변함없이 유지되는 옷은 없습니다.

몸에 잘 맞고, 마음에 드는 옷을 오래도록 착용하기 위해선 잘 관리하고 드라이클리닝 세탁하는 것이 최선입니다.

* 세탁 후 모든 옷은 줄어듭니다.

처음 1~3번 정도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수축/이염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
그 후엔, 손세탁을 하는 경우 섬유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

중성세제(움샴푸/가정용 드라이 세제)로 미온수 손세탁을 권해드립니다.

* 드럼 세탁기의 경우, 그 특성상 수축이 발생하기 매우 쉽습니다.

부득이하게 드럼 세탁기를 이용해야만 하는 경우

변형을 최소화하는 '울 코스' 또는 '찬물 세탁 코스'로 세탁을 부탁드립니다.

*세탁기 사용시 빨래망을 사용해 세탁 부탁드립니다.

* 검정, 데님, 생지(셀비지) 등의 소재는

이염이 될 수 있으니 꼭 단독(별도)세탁 하시기 바랍니다.

* 음료나 땀 등 오염이 생긴 소재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

변형 및 색상이염, 부식, 삭는 상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해당 케이스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세탁을 권장합니다.

* 건조할 때는 옷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 말려주시길 권장합니다.

건조기 사용이나 심하게 비틀어 짜는 경우 옷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.

가급적 자연 건조를 권장합니다.

*Destroyed  디자인 상품은 무조건 손 세탁을 권장 드립니다. (추가적으로 사용자에 따라, 사용 시 디스 디테일이 변형 될 수 있습니다.)

 디스 디테일이 기계 세탁, 건조시 사용 시 큰 디스 디테일로 변형 될 수 있습니다.

본 관리법은 일반적인 경우의 권장 사항이며

소재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특이한 소재에 따라 관리 방법이 상이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.